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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정기권과 할인 (1일·3일·1개월권·다자녀·경로)

최종 수정: 2026.08.18 ·작성자: 부산 생활정보 편집자

부산 도시철도를 자주 타는 사람은 정기승차권이 유리하고, 다자녀·경로·장애인 등에게는 별도의 할인이나 무임이 적용됩니다. 같은 지하철이라도 이용 횟수와 가족 구성, 나이에 따라 가장 저렴하게 타는 방법이 달라지므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알아 두면 교통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낱개 요금보다 저렴하게 타는 방법을 정기권과 할인 대상으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기본 요금표는 지하철 요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승차권 가격

정기승차권은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며, 이용 기간에 따라 1일권·3일권·1개월권이 있습니다.1

종류 어른 청소년
1일권 6,000원 4,000원
3일권 13,000원 9,000원
1개월권 45,000원 33,000원

어른 1개월권이 45,000원이므로, 한 달에 지하철을 자주 타는 사람은 낱개 요금을 낼 때보다 저렴해집니다. 예를 들어 교통카드 1구간 요금이 1,600원이니, 왕복으로 하루 두 번씩 20일 넘게 타면 1개월권이 이득인 셈입니다. 여행이나 출장으로 며칠만 집중해서 타는 경우에는 1일권이나 3일권을 쓰면 됩니다.

정기권은 어떻게 사나

정기승차권은 부산교통공사의 모바일 앱에서 구매해 사용합니다. 앱에서 원하는 권종을 골라 결제하면 스마트폰이 정기권 역할을 하며, 개찰구 단말기에 대고 타면 됩니다. 실물 카드를 따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편리하며,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든 권종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1개월권은 사용 시작일부터 정해진 기간 동안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거나 통학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다만 정기권은 도시철도 이용에 쓰는 것이라, 버스와 지하철을 함께 자주 탄다면 대중교통비를 돌려주는 동백패스와 어느 쪽이 유리한지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권종이 유리할까

정기권은 이용 기간에 따라 세 가지가 있어, 자신의 이용 패턴에 맞춰 고르면 됩니다.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거나 통학하는 사람은 1개월권이 가장 유리합니다. 한 달 내내 정해진 요금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어, 낱개로 낼 때보다 저렴하고 매번 결제하는 번거로움도 없습니다. 반면 평소에는 지하철을 잘 타지 않다가 여행이나 출장, 축제 관람처럼 며칠 동안 집중해서 이동할 때는 1일권이나 3일권이 알맞습니다. 하루에 여러 번 지하철을 타는 날이라면 1일권 하나로 그날 무제한에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낱개 요금을 여러 번 내는 것보다 이득일 수 있습니다.

권종을 고를 때는 그 기간에 지하철을 몇 번이나 탈지 대략 헤아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 이용 횟수에 낱개 요금을 곱한 금액이 정기권 가격을 넘어설 것 같으면 정기권이 이득이고, 그렇지 않으면 낱개로 타는 편이 낫습니다. 정기권은 환불이나 변경 조건이 정해져 있으므로, 장기 권종을 사기 전에 이용 계획을 어느 정도 세워 두면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자녀 할인

다자녀가정은 QR승차권에서 별도로 낮은 요금이 적용됩니다.1

구분 1구간 2구간
다자녀가정 850원 950원
어린이 700원 800원

다자녀가정 요금은 어른은 물론 어린이 요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게 책정돼 있어, 아이가 있는 가정이 함께 이용할 때 부담이 줄어듭니다. 다자녀 할인은 자격이 등록된 카드나 증명으로 받으므로, 다자녀가정이라면 관련 카드를 발급받아 두면 편리합니다. 가정에 만 6~12세 어린이가 있다면 어린이는 교통카드로 무료이고, 그 위 연령의 자녀나 부모는 다자녀 요금이 적용되어 온 가족이 함께 이동할 때 요금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다자녀 자격 등록 방법은 관련 카드 발급처나 부산시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임·할인 대상

정기권이나 다자녀 할인과 별개로, 다음 대상은 무임이거나 할인을 받습니다.1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자격이 등록된 우대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태그하면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개찰구를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우대카드를 대야 무임 처리되므로, 대상이 되면 관련 증명을 갖춰 우대카드를 미리 발급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20인 이상 단체로 이용하면 10% 할인이 적용되어, 견학이나 단체 나들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체 할인은 미리 인원을 확인해 함께 이용할 때 적용되므로, 학교나 모임에서 여럿이 지하철로 이동할 계획이라면 단체 할인 조건을 미리 알아보면 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무료

만 6~12세 어린이는 교통카드로 타면 도시철도 요금이 무료입니다. 부산은 요금을 조정하면서 어린이 버스·도시철도 요금을 무료화했고, 청소년 요금은 동결했습니다.2 다만 이 무료 혜택은 교통카드를 쓸 때만 적용되고, 현금으로 종이 승차권을 사면 요금이 부과됩니다. 그래서 아이가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어린이 자격이 등록된 교통카드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 교통카드는 편의점에서 구입한 뒤 아이의 생년월일을 등록하면 바로 쓸 수 있고, 등록해 두면 버스와 지하철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지하철을 이용할 때 어린이 무료와 다자녀 할인을 활용하면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방법 고르기

같은 지하철이라도 이용 패턴에 따라 유리한 방법이 다릅니다.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한다면 1개월권이, 며칠 집중해서 탄다면 1일권·3일권이 낫습니다. 다자녀가정이나 경로·장애 대상이라면 정기권보다 해당 할인이나 무임이 더 유리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어떤 대상에 해당하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을 두루 이용한다면 도시철도 전용 정기권보다 대중교통 전체를 아우르는 환급 제도가 유리할 수 있으니, 부산 교통 안내에서 전체 요금 체계를 함께 살펴보고 고르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산 지하철 정기권은 얼마인가요? 모바일 앱 정기승차권 기준 어른은 1일권 6,000원, 3일권 13,000원, 1개월권 45,000원입니다. 청소년은 1일권 4,000원, 3일권 9,000원, 1개월권 33,000원입니다. 자주 이용한다면 1개월권이 낱개 요금보다 저렴합니다.

부산 지하철 다자녀 할인이 있나요? 있습니다. QR승차권 기준 다자녀가정은 1구간 850원, 2구간 950원으로 어른(1,700원)보다 크게 낮고, 어린이(700·800원)에 근접한 수준으로 적용됩니다. 다자녀 자격이 등록된 카드나 증명으로 할인을 받습니다.

부산 지하철 경로·장애인 무임은 어떻게 받나요?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임 대상입니다. 자격이 등록된 우대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태그하면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교통카드 이용 시 무료입니다.